허리 통증이 계속 재발하면 현재 자신에게 어떤 문제가 있고 그 원인이 무엇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탈구라는 말은 어느 기준선에서 벗어났다 이탈했다는 뜻입니다.
기차가 달리다가 철로를 이탈하는 탈선사고처럼 기준선을 벗어나면 문제가 생깁니다.
척추도 마찬가지입니다.
척추의 중심선에서 벗어나면 척추전방전위증, 척추분리증, 허리디스크, 척추후만증 척추측만증과 같은 척추변형에 의한 허리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그래서 척추의 부정렬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척추압박골절도 마찬가지입니다.
척추의 골절로 인해 부정렬이 생기고 그로인한 후유증은 척추굽음증(척추후만증)이 생기게 됩니다.
점점 굽어짐이 심화되어 일상생활이 힘들어지고 삶의 질이 저하됩니다.
척추를 기립시켜주고 척추를 정렬시켜주는 기구가 필요합니다.
바로 스피노메드입니다.
척추의 부정렬의 원인은 첫번째가 척추주변근육의 약화입니다.
척추뼈를 지탱해주고 지지해주는 힘이 척추기립근과 같은 근육입니다.
척추주변 근육의 약화와 피로감으로 척추를 바르게 펴는힘이 부족하고 쉽게 피로감을 느껴 지구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아주 잠깐동안은 허리를 펼수있는데 10초도못가서 굽어집니다.
이런 분들의 특징은 누워있을 때는 똑바로 펴고 눕습니다.
척추뼈의 굽어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근육의 약화 때문이라는 증거입니다.
스피노메드가 척추를 지지하여 부족한 척추근육을 받혀주어 서서히 근육의 피로감을 덜어주고 척추근육을 증강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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