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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압박골절 침상안정이란

최종 수정일: 2023년 3월 27일

척추압박골절, 허리골절을 당하면 첫번째가 누워있는 것입니다. 침상안정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치료법입니다. "누워계세요!" 라고 하면 방치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첫번째 치료법입니다. 골절된 부위의 뼈가 들썩들썩 자꾸 움직이면 더 악화 될 수 있고 통증도 더 심해지고 뼈가 가골이 형성되지 않고 뼈가 붙지 않습니다. 그래서 누워서 움직이지 말고 있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십니다. 누워 있으라니? 무슨 치료를 해야할 것 아냐?

누워있는 것이 치료의 첫번째입니다. 골절 치료는 가장 중요한 것이 고정시켜 안정화시키고 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결국 시간이 약입니다. ( 제발 믿으세요! 시간이 치료의 50%입니다. ) 손, 다리 골절의 경우라면 (골다공증이 없다면) 보통 깁스를 1~ 2개월 정도 하고 있으면 자연치유 됩니다.


(허리골절, 흉추골절), 척추압박골절의 일반적 치료 역시 골다공증이 없는 경우, 허리, 척추를 안정화시켜 주면 2~3개월이면 자연치료가 됩니다.



척추, 허리는 척추뼈의 흉추뼈12개와 요추뼈 5개, 총17개의 뼈의 분절로 이루어있어 전후좌우 유연성이 가장 많이 요구되어지기 때문에 팔, 다리처럼 쉽게 깁스를 하여 고정시키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더구나 활동이 많이 제한되기 때문에 팔, 다리 보다 더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러한데...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는 어떨까요? 골다공증성 허리,척추압박골절은 2~3개월 치료 중에도 추가골절, 재골절과 인접부위의 2차 골절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매우 조심하고 경계하고 방심은 금물입니다. 설령 2~3개월 시간이 지나고 회복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인접부위 뼈의 추가골절, 2차골절 가능성은 여전히 매우 높습니다. 결코 치료가 되었다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치료가 된 것으로 생각하고 ... 방심하고 있다가 2차 골절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기적으로 1~3년 이상, 아니 평생 조심해야 합니다. 완치가 불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의 치료는 접근 방식 자체가 너무 단기적으로 2,3개월 임시방편으로 행해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골시멘트 절대로 하지 마세요! 병원의 목적은 돈 많이 버는 치료법을 환자에게 권해줍니다.(보존적치료의 경우 병원에서 돈을 많이 벌지 못하기 때문에 병원에서 잘 알려주지 않고 제대로 하지도 않고 시늉만 하고 ... 골시멘트를 해야 좋다는 식으로 환자를 몰고 갑니다.) 골시멘트를 너무 쉽게 권하고 골시멘트 후에는 빨리 퇴원을 종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솔직히 (비판적으로 말씀드리면) 빨리 돈벌고 퇴원시키는 것이 목적이 아니겠습니까! 결코 골시멘트가 올바른 치료법이 아닙니다. 오히려 추가골절이 증가하여 문제가 더 심각해집니다.(제발 믿으세요!)

치료접근방식을 장기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스피노메드만이 정답입니다.(스피노메드는 독일 미니애 교수님이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한 것입니다. 임상논문으로 증명하였으며 전세계적으로 보급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스피노메드를 착용하시고 식습관과 2차골절 예방, 자연치료를 위한 접근방식을 바뀌어야 합니다. 매우 중요합니다.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은 완치라는 말이 없습니다. 방심하지 말고 평생 조심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


척추압박골절은 보조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보조기가 바로 깁스치료입니다. ​ 골절은 뼈를 잘 고정해 주고 안정화시켜주어야 합니다. 바로 깁스치료입니다. 척추압박골절도 마찬가지입니다. ​ 100여 년 전에 석고깁스를 골절치료로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니까 옛날 같으면 척추에도 깁스를 합니다. ​ 현대는 석고깁스의 재질도 많이 바뀌고 말그대로 현대적으로 바뀌었죠.


깁스대신에 플라스틱 재질의 몸통을 갑옷처럼 감싸고 압박하는 TLSO 척추보조기를 30~40년 동안 사용이 되어 왔습니다. 몸통을 옥죄다 보니 너무 불편하기도 하고 가슴도 답답하고 숨쉬기도 어렵다고 하고 소화도 잘 안된다고도 하고 갈비뼈가 눌려서 아프다고도 하고 더구나 근육을 압박하다보지 근육이 약해지고 아뭏든 너무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결국 도저히 못하겠다! ​ TLSO 압박보조기가 과연 효과를 잘 낼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듭니다.



결국 조임끈을 헐겁게 하고는 덜렁덜렁 매고 다니게 되죠. 더구나 개인마다 척추는 굴곡이 다르고 체형이 다르고 척추의 길이도 다릅니다. ​ 그런데도 모두 다 몸통만을 압박하여 척추를 구부리지 못하게 TLSO보조기를 채워 꼼짝도 못하게 합니다. ​ 그런데 말입니다. 원래 깁스는 강하게 압박하지 않습니다. 발에 깁스를 하더라도, 손에 깁스를 하더라도... 절대로 압박하지는 않습니다. ​



척추압박골절은 척추를 올바르게 가능한 익스텐션(펴다) 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래야 척추뼈가 눌리지 않습니다. ​ 척추를 구부리고 있으면 척추뼈가 맞닿으면서 서로 압력을 주게 됩니다. 스피노메드는 다릅니다. 개인마다 척추 모형에 맞게 부목을 성형합니다. 몸통을 압박하지도 않으면서 척추를 익스텐션 시켜 주며 올바른 자세로 유지하도록 바이오피드백의 원리에 의해 자세를 바르게 유지시켜 줍니다. ​ 척추압박골절은 척추를 익스텐션(펴다) 시키는 게 목적입니다. 압박하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스피노메드는 어깨스트랩에서 어깨를 잡아당겨 주고 개인별 척추모형에 맞게 부목을 성형하여 척추를 받혀주고 척추뼈가 후방으로 이탈하지 않도록해 줍니다. 척추압박골절을 당하고 꼬부랑이 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 스피노메드는 꼬부랑(척추후만증)을 예방해 주며 장기적으로 착용하기 편하 구조로 2차골절을 예방해 줍니다. ​ 척추압박골절, 척추골절, 허리골절 후유증은 척추를 꼿꼿이 받혀주는 근육이 약해지고 척추의 과도한 긴장으로 근육이 딱딱해지며 수축이 일어나 짫아져 허리를 예전처럼 바르게 펴질 못하게 되어 꼬부랑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누워있을 때는 똑바로 누울 수 있는데 앉거나 일어서면 굽어지는 겁니다. 이러한 분들은 다행히 아직은 척추뼈의 굽음은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장기화되면 척추뼈마저 완전히 굽어지게 되고 똑바로 누울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


스피노메드가 부족한 척추의 힘을 받혀주고 그로인한 척추근육의 피로감을 덜어주고 활동력과 운동력을 증가시켜 줌으로써 바이오피드백에 의해 척추의 올바른 자세를 유도시켜 점차 척추근육을 증강시켜 주며 올바르게 유지시켜 줍니다. 척추가 약해지는 것 아니냐? 고 걱정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요! 전혀 아닙니다. 척추를 올바로 운동하도록 유도해주기 때문에 척추근육들이 증강이 됩니다. ​ 대부분의 척추압박골절 환자는 1.척추압박골절 후 척추후만증 꼬부랑 할머니처럼 허리가 굽어지게 되기 때문에 사전에 방지하여야 합니다. 2. 대부분의 척추압박골절 환자는 골다공증을 갖고 있기 때문에 2차골절의 가능성이 큽니다. 사전에 예방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1년 이상 착용하셔야 합니다. 3. 대부분의 환자들은 70세 이상의 고령자들입니다. 골절통증 뿐만아니라 허리통증, 만성요통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압박골절의 치료가 어느정도 회복되더라도 지속적인 허리통증을 호소합니다. 골절통증과 다른데도 구분을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이러한 이유로 장기적으로 스피노메드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피노메드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 바이오피드백의 원리에 의해 환자들이 스스로가 척추를 펴게하는 익스텐션 작용으로 골절 통증을 감소시켜 주고 척추기립근을 사용하게 함으로써 등근육이 발달하여 척추후만증을 막아주고 이미 척추후만증이 있는 분도 개선효과를 내게 됩니다. 또한 2차 척추골절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스피노메드는 이러한 효과성에 대하여 임상논문으로 검증되었습니다. ​ 스피노메드는 다목적입니다. 1~3년 장기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척추압박골절 치료 척추교정 척추건강 척추보호 및 예방 삶의 질 외형면에서도 옷을 입기에도 좋고 활동하기에도 좋습니다. 보행운동이나 가벼운 산행도 가능합니다.


스피노메드는 위대합니다. 스피노메드는 저명하신 독일 미니애 교수님이 만드셨습니다. 스피노메드는 독일 100년 전통의 메디에서 생산합니다. ​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은 단기적으로 2,3개월 임시방편으로 대처하면 안된다는 것이 전세계적으로 의학계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의견입니다. ​ 단순히 골절의 치료라는 측면만 본다면 2~3개월이면 충분하지만 ... 골다공증이 동반되었다면 반드시 2차골절에 대비하여야 하며 그와 동시에 골다공증 치료기간이 2년이상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결국 척추보호를 위한 장기적으로 2년 이상의 보조기 착용이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척추압박골절 후 척추후만증, 꼬부랑 증후군과 같은 후유증과 삶의 질 저하, 우울증과 활동성의 저하로 인한 근육감소 등의 악순환...) ​ 하지만 기존의 TLSO 압박보조기로는 장기적인 착용이 어렵고 착용부담이 크고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과 외관상의 거부감 또한 큰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현재로서는 가장 이상적인 보조기로서 스피노메드가 최선이며 최상임을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 최근 보고에 의하면 첫번째 척추압박골절을 경험한 환자는 2년 내에 2차골절 발생률이 41%에 달하며 2년의 기간동안 발생비율이 가장 높습니다.(이는 며칠 내에 발생할 수도 있고 1개월 내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몇개월 만에도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2년 이내에 발생비율이 41% 이상이라는 말씀입니다. 잠깐이라도 결코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2차골절을 당한 후에 후회를 하십니다.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이를 두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7~8년 내에 2차골절을 경험하는 비율은 86%이상이라고 합니다. 10 명 중 9명, 결국 피해갈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3차, 4차골절 비율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과연 골다공증은 무서운 병입니다. ​ 더구나 2차골절, 3차골절, 4차골절... 골절을 겪을수록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보행과 거동이 어려워지고 이로인해 침상 생활이 길어지면 욕창 등 다른 후유증으로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 2차골절 피해갈 수 없습니다. 스피노메드 반드시 꼭 착용하시고 장기적으로 골다공증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으셔야합니다. 척추압박골절은 느리지만 보존적치료가 최선의 가장 좋은 치료법입니다. 제발 명심하세요!


우리나라는 수술이 왜 이렇게 많은 걸까?

우리나라의 수술 비율은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선진 유럽에 비해 9배가 많다고 합니다.

미친 것 아냐?

비약물 비수술 치료를 중요시하는 유럽

비약물, 비수술 치료는 치료가 아닌가요?

비약물 비수술은 치료가 잘 안되나요?

약물치료, 시술이나 수술치료는 부작용이 많기 때문이며 인체의 자연치유력 시스템을 망가뜨리게 되기 때문에 최소한으로 제한적으로 합니다.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수술이 많은걸까?

이유는 한가지 아니겠습니까?

시술, 수술 = 돈

문제가 심각합니다.

병원들의 생존전략으로 돈을 많이 벌어야 하고

결국 약물치료와 수술치료를 권하는 병원들, 과잉진료

병원 가야하나?

병원을 가니 병을 얻어온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의사들은 병에 대한 지식은 해박하나 진정 건강에 대해서는 무지하다!"

대체의학분야 하버드대학 앤드류 와일 박사의 말입니다.

일본의 40년 의사 곤도 마코토가 쓴 저서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이라는 100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병원은 환자가 돈줄이다 라고 말합니다.

정말 이래도 되는것인가!?

의사들을 믿어도 되는가?

정의는 사라지고 "돈이 정의"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전유죄 유전무죄

돈 있는 사람은 죄를 지어도 다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돈을 위해서 환자를 볼모로 하는 대한민국의 현실!

개탄스럽습니다!

인류가 과연 이 지구에서 얼마나 살아가게 될 지...

인간이 인간을 멸망시키고 있습니다.

결국 환자들이 현명해야 한다!


​침상안정의 중요성에 관한 논문발표

(메디칼트리뷴 인용)

미국정형외과협회지(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에 발표

비안정환자에서 수술률 3배 이상 높아

척추붕괴·후만변형 적어, 골유합 차이없어

골다공증으로 인한 척추골절의 보존요법에는 침상와상(침상안정:침대에서 누워지내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쓰쿠바대학 연구팀은 골다공증 척추골절에 대한 침상와상(침상안정) 효과를 분석한 전향적 코호트연구결과 급성기환자의 경우 초기 2주간 침상안정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보존요법이라고 미국정형외과협회지(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에 발표했다.

골다공증 척추골절은 고령자의 골절 가운데 가장 높은 발생빈도를 보인다. 급성기 치료는 침상안정이 보존요법의 원칙이지만 필요에 따라 수술하기도 한다.

하지만 증거가 부족하고 진료가이드라인도 없어 의사의 경험 등에 의존하는 게 현실. 연구팀은 침상안정과 다른 보존요법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이번 연구를 실시했다.

연구 대상자는 부상 후 2주 이내에 치료를 시작한 65세 이상의 급성기 골다공증 척추골절환자. 이들을 침상안정을 실시한 안정군(116명)과 경우에 따라 침상이탈이 가능한 비안정군(108명)으로 나누었다.

안정군의 침상 각도는 최대 20도까지로 제한하고, 미사용에 따른 기능저하를 가리키는 비사용증후군(disuse syndrome) 예방을 위해 침상에서 사지재활을 실시했다.

6개월 후 수술 시행례과 척추붕괴 및 후만변형의 진행, 일상생활동작의 변화를 비교한 결과, MRI에서 예후불량 소견을 보인 경우는 안정군에서 많았다(45명 대 37명). 수술시행례는 비안정군에서 많았고(3명 대 9명) 모두 예후가 좋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수술시행률은 양쪽군에 차이가 없었지만 예후불량 소견에 한정하면 안정군에서 유의하게 낮았다(6.7% 대 24.3%).

척추골절 진행률(6.4% 대 20.9%), 후만변형 진행도(2.4도 대 8.8도) 모두 안정군에서 낮았다. 골유합율과 일상생활동작 변화는 양쪽군이 동일했다. 관찰기간 중 합병증 발생률에도 차이가 없었다.

연구팀은 이같은 결과에 근거해 "급성기 골다공증 척추골절 보존요법에서 초기 2주간의 침상안정은 골절 척추의 안정에 유용하며 고령자에서도 합병증이 증가하지 않아 치료효과가 높다"고 결론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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