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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압박골절의 문제점이 무엇인가요?

척추압박골절은 주로 50대 ~ 90대 노인들의 30%이상에서 발생됩니다.

70~90대에서는 50%이상이라고 보고되고 있을만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발생되기도 합니다.


척추압박골절은 골다공증이 원인이며

한 번만의 골절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평균적 3~6차례이상 척추압박골절이 발생됩니다.

키가 5~10cm이상 줄고 결국 허리나 등이 굽어 꼬부랑이 됩니다.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의 치료

골절 치료는 가장 중요한 것이 고정시켜 안정화시키고 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결국 시간이 약입니다. 손, 다리 골절의 경우라면 (골다공증이 없다면) 보통 깁스를 1~ 2개월 정도 하고 있으면 자연치유 됩니다.

(허리골절, 흉추골절) 척추압박골절의 일반적 치료 역시 골다공증이 없는 경우, 허리, 척추를 안정화시켜 주면 3~4개월이면 자연치료가 됩니다.

척추, 허리는 척추뼈의 흉추뼈12개와 요추뼈 5개, 총17개의 뼈의 분절로 이루어져있어

전후좌우 유연성이 가장 많이 요구되어지기 때문에 팔, 다리처럼 쉽게 깁스를 하여 고정시키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더구나 활동이 많이 제한되기 때문에 팔, 다리 보다 더 어려움이 많습니다. 더구

나...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는 어떨까요?

골다공증성 허리, 척추압박골절은 3~4개월 치료기간 중에도 추가골절, 재골절과 인접부위의 2차 골절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매우 조심하고 경계하고 방심은 금물입니다. 설령 3~4개월 시간이 지나고 회복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인접부위 뼈의 추가골절, 2차골절 가능성은 여전히 매우 높습니다. 결코 치료가 되었다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치료가 끝

난 것으로 생각하고 ... 방심하고 있다가 2차 골절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기적으로 1~3년 이상, 아니 평생 조심해야 합니다. 완치가 불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의 치료는 접근 방식 자체가 너무 단기적으로 2,3개월 임시방편으로 행해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골시멘트를 너무 쉽게 권하고 골시멘트 후에는 빨리 퇴원을 종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솔직히 (비판적으로 말씀드리면) 빨리 돈벌고 퇴원시키는 것이 목적이 아니겠습니까!

결코 골시멘트가 올바른 치료법이 아닙니다. 치료접근방식을 장기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척추골절, 허리골절 후유증은 척추를 꼿꼿이 받혀주는 근육이 약해지고 척추의 과도한 긴장으로 근육이 딱딱해지며 수축이 일어나 짫아져 허리를 예전처럼 바르게 펴질 못하게 되어 꼬부랑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척추압박골절 보조기가 바로 척추깁스입니다.

척추압박골절은 보조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보조기가 바로 깁스치료입니다.

골절은 뼈를 잘 고정해 주고 안정화시켜주어야 합니다. 바로 깁스치료입니다.

척추압박골절도 마찬가지입니다.


100여 년 전에 석고깁스를 골절치료로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니까

옛날 같으면 척추에도 깁스를 합니다.


현대는 석고깁스의 재질도 많이 바뀌고 말그대로 현대적으로 바뀌었죠.


깁스대신에 플라스틱 재질의 몸통을 갑옷처럼 감싸고 압박하는 TLSO 척추보조기를 30~40년 동안 사용이 되어 왔습니다. 몸통을 옥죄다 보니 너무 불편하기도 하고 가슴도 답답하고 숨쉬기도 어렵다고 하고 소화도 잘 안된다고도 하고 갈비뼈가 눌려서 아프다고도 하고 더구나 근육을 압박하다보지 근육이 약해지고 아뭏든 너무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결국 도저히 못하겠다!





TLSO 압박보조기가 과연 효과를 잘 낼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듭니다.


결국 조임끈을 헐겁게 하고는 덜렁덜렁 매고 다니게 되죠.

더구나 개인마다 척추는 굴곡이 다르고 체형이 다르고 척추의 길이도 다릅니다.

그런데도 모두 다 몸통만을 압박하여 척추를 구부리지 못하게 TLSO보조기를 채워

꼼짝도 못하게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원래 깁스는 압박하지 않습니다.

발에 깁스를 하더라도, 손에 깁스를 하더라도...

절대로 압박하지는 않습니다.


척추압박골절은 척추를 올바르게 가능한 익스텐션(펴다) 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래야 척추뼈가 눌리지 않습니다.

척추를 구부리고 있으면 척추뼈가 맞닿으면서 서로 압력을 주게 됩니다.

스피노메드는 다릅니다.

개인마다 척추 모형에 맞게 부목을 성형합니다.





몸통을 압박하지도 않으면서 척추를 익스텐션 시켜 주며 올바른 자세로 유지하도록 바이오피드백의 원리에 의해 자세를 바르게 유지시켜 줍니다.

척추압박골절은 척추를 익스텐션(펴다) 시키는 게 목적입니다. 압박하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스피노메드는 어깨스트랩에서 어깨를 잡아당겨 주고

개인별 척추모형에 맞게 부목을 성형하여 척추를 받혀주고 척추뼈가 후방으로 이탈하지 않도록해 줍니다.


척추압박골절을 당하고 꼬부랑이 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스피노메드는 꼬부랑(척추후만증)을 예방해 주며

장기적으로 착용하기 편하 구조로 2차골절을 예방해 줍니다.



대부분의 척추압박골절 환자는

1.척추압박골절 후 척추후만증 꼬부랑 할머니처럼 허리가 굽어지게 되기 때문에

사전에 방지하여야 합니다.

2. 대부분의 척추압박골절 환자는 골다공증을 갖고 있기 때문에 2차골절의 가능성이 큽니다. 사전에 예방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1년 이상 착용하셔야 합니다.

3. 대부분의 환자들은 70세 이상의 고령자들입니다.

골절통증 뿐만아니라 허리통증, 만성요통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압박골절의 치료가 어느정도 회복되더라도 지속적인 허리통증을 호소합니다.

골절통증과 다른데도 구분을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장기적으로 스피노메드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피노메드가 부족한 척추의 힘을 받혀주고 그로인한 척추근육의 피로감을 덜어주고 활동력과 운동력을 증가시켜 줌으로써 바이오피드백에 의해 척추의 올바른 자세를 유도시켜 점차 척추근육을 증강시켜 주며 올바르게 유지시켜 줍니다. 척추가 약해지는 것 아니냐? 고 걱정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요! 전혀 아닙니다. 척추를 올바로 운동하도록 유도해주기 때문에 척추근육들이 증강이 됩니다


스피노메드만이 정답입니다.

장기적으로 스피노메드를 착용하시고 식습관과 2차골절 예방, 자연치료를 위한 접근방식을 바뀌어야 합니다. 매우 중요합니다.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은 완치되지 않습니다. 방심하지 말고 평생 조심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스피노메드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 바이오피드백의 원리에 의해 환자들이 스스로가 척추를 펴게하는 익스텐션 작용으로 골절 통증을 감소시켜 주고 척추기립근을 사용하게 함으로써 등근육이 발달하여 척추후만증을 막아주고 이미 척추후만증이 있는 분도 개선효과를 내게 됩니다. 또한 2차 척추골절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스피노메드는 이러한 효과성에 대하여 임상논문으로 검증되었습니다.


스피노메드는 다목적입니다.

1~3년 장기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척추압박골절 치료

척추교정

척추건강

척추보호 및 예방

삶의 질

외형면에서도 옷을 입기에도 좋고 활동하기에도 좋습니다.

보행운동이나 가벼운 산행도 가능합니다.


스피노메드는 위대합니다.

스피노메드는 저명하신 독일 미니애 교수님이 만드셨습니다.

스피노메드는 독일 100년 전통의 메디에서 생산합니다.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은 단기적으로 2,3개월 임시방편으로 대처하면 안된다는 것이 전세계적으로 의학계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의견입니다.

단순히 골절의 치료라는 측면만 본다면 3개월이면 충분하지만 ...

골다공증이 동반되었다면 반드시 2차골절에 대비하여야 하며

그와 동시에 골다공증 치료기간이 2년이상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결국 척추보호를 위한 장기적으로 2년 이상의 보조기 착용이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척추압박골절 후 척추후만증, 꼬부랑 증후군과 같은 후유증과 삶의 질 저하, 우울증과 활동성의 저하로 인한 근육감소 등의 악순환...)


하지만 기존의 TLSO 압박보조기로는 장기적인 착용이 어렵고 착용부담이 크고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과 외관상의 거부감 또한 큰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현재로서는 가장 이상적인 보조기로서 스피노메드가 최선이며 최상임을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스피노메드 문의 02 2699 3533

www.spinomed.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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