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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압박골절의 치료는 척추의 안정입니다.

골절을 당하면 무조건 뼈를 고정시켜서 안정화를 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깁스를 합니다.


척추압박골절도 마찬가지입니다.

척추뼈를 고정시켜야합니다.

몸통에 깁스를 하기에 너무 부위가 넓고 둘레가 큽니다. 그래서 TLSO 플라스틱 몸통형 압박 보조기를 사용합니다. 과거 40년 정도 사용을 했습니다.


과학이 발달하고 시대가 변하였는데도 아직도 TLSO 보조기는 여전합니다. 신기하다고 해야할 지 ...

하지만 척추뼈를 안정화시키는 방법은 압박하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바로 척추뼈를 익스텐션(펴다)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척추를 펴고 있어야 합니다. 척추가 구부러지면 안됩니다. 척추를 비틀어서도 안됩니다.

바로 스피노메드가 그 역할을 합니다.

TLSO보조기처럼 압박하지 않아도 됩니다.

TLSO 보조기는 압박하기 때문에 호흡곤란, 소화불량, 그리고 눌리면서 갈비뼈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십니다.

압박을 하기 때문에 척추뼈에 더 부담을 줍니다.

어떤 분은 TLSO 보조기를 벗으면서 살들이 아래로 쏟아지면서 그 충격으로 척추압박골절이 또 발생하는 일도 있습니다.


위의 사진이 TLSO 압박보조기입니다.

왼쪽 사진을 보듯이 가슴과 배를 꽉 조이는 게 보이시죠!


스피노메드가 효과적입니다.

스피노메드의 압박력은 TLSO 보조기에 비해 30~40%정도밖에 되지 않으면서 척추를 익스텐션시켜주고 자세유지를 도와주기 때문에 많은분들이 만족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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